인스타일 | 2021-10-12 |
‘큰아들 20살’ 박주미, 세월 거스른 최강 동안의 시크한 가을룩!
핑크 벨벳 블라우스, 화이트 스커트, 블랙 가죽 재킷 다채로운 스타일의 가을룩 눈길
배우 박주미가 50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시크한 가을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현장 스케치”라는 글과 함께 잡지 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주미는 핑크 컬러의 벨벳 블라우스,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스커트, 시스루 블랙 스커트에 블랙 가죽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한 최강 동안의 모습을 담아냈다.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50살인 박주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주미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박기행’에 출연해 첫아들 나이가 20살, 둘째가 156살이라고 말해 허영만이 “15살에 사고 치신 거냐”며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주미는 최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해 인기를 끌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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