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0-11 |
[패션엔 포토] 스테파니, 눈부신 블랙 드레스룩 '23세 연상 남친이 반할만'
KBS `불후의명곡` 녹화 방송 출근길...각선미 뽐낸 블랙 원피스룩 눈길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1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불후의명곡` 녹화에 참석하면서 황금 비율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이날 스테파니는 리틀 블랙 드레스룩으로 눈부신 미모와 각선미를 과시했다.
한편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한 스테파니는 올해 35세이며 지난해 23살 연상의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해 큰 화제가 됐다.
스테파니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은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야구 선수이자 원 히트 원더 플레이어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좌타 외야수이다.
브래디 앤더슨은 은퇴 이후에는 고향팀인 볼티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2016년 김현수가 볼티모어로 이적했을 때에는 김현수와 같이 훈련을 하기도 했다.
브래디 앤더슨은 지난 2005년 이혼했으며 딸과 함께 살며 양육중이다.
한편 지난해 한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브래디 앤더슨과의 첫 만남에 대해 "8년 전에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을 때 LA 발레단 연회장에 셀럽으로 온 브래디 앤더슨과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생이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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