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0-11 |
[패션엔 포토] 가수 거미 맞아? 버킷햇과 마스크로 감싼 완전무장 출근룩
KBS `불후의명곡` 녹화 방송 출근길...버킷햇과 마스크로 꽁꽁 감싼 출근룩
가수 거미가 1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불후의명곡` 녹화 방송 출근길에 버킷햇과 마스크로 꽁꽁 감싼 완전 무장 출근룩을 선보였다.
거미는 이날 느슨한 블랙 팬츠에 후드 티셔츠를 착용한 편안한 리얼웨이루으로 출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마스크에 버킷햇을 깊이 눌러쓰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한편 지난 9월 초 종영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새가수'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올해 41세의 거미는 지난 2003년 1집 앨범 '라이크 뎀(Like Them)'으로 데뷔한 후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미안해요'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실력파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태양의 후예'를 비롯해 다수 OST 작업에 참여하며 '명불허전 OST 퀸'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18년 10월, 배우 조정석과 5년 열애 끝에 결혼, 지난해 8월 딸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