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11 |
김나영 "입어만 봤어요" 강렬한 럭셔리 드레스룩 '설렘 폭발'
강렬하고 거친 플라워 프린트 기법을 적용한 매혹적인 드레스룩 '시선 강탈'
김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어만 볼께요"라는 글과 함께 매혹적인 드레스룩으로 뽐낸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어둡지만 강렬하고 거친 플라워 프린트 기법을 적용한 풍성한 드레스룩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또한 컬러 블랙 프린트가 적용된 독특한 지퍼 니트 드레스는 꾸띄르적인 터치와 실루엣이 돋보이며 벨티드 스타일링으로 여성미를 한껏 부각시켰다.
또 따른 사진은 더블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지적이면서 시크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한편 올해 39세인 김나영은 남편과 이혼한 후 첫째 아들 최신우, 둘째 아들 최이준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리얼리티 넘치는 두 아들과의 육아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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