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10 |
'세아이 엄마' 김성은, 과감한 핫쇼츠에 니트룩 '엄마가 너무해'
블랙 핫쇼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퍼플 니트 베스트 레이어드 생기 발랄 나들이
배우 김성은이 세아이 엄마라고는 3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과감한 핫쇼츠에 니트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오늘도 놀러 가야 하는 날씨네~ 밖에만 나가도 좋아하는 재하곰. 엄마 낼 촬영이니 이번 주말은 참자!"라는 글과 함께 나들이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블랙 핫쇼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퍼플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가을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특히 세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각선미의 핫쇼츠와 20대 여대생같은 생기발랄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1998년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과 정조국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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