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09 |
김성령, 젊게 사는 50대 패셔니스타! 바이커 쇼츠 슈트룩 '완벽해'
블랙 바이커 쇼츠와 더블 버튼 재킷으로 연출한 쇼츠 슈트룩 '각선미 폭발'
배우 김성령이 바이커 쇼츠에 더블 버튼 재킷으로 연출한 쇼츠 슈트룩으로 20대 못지 않는 각선미를 뽐냈다.
김성령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촬영~ 한번에 못알아들음~"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성령은 블랙 바이커 쇼츠에 블랙 더블 버튼 재킷을 매치해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월한 몸매와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김성령은 촬영 현장에서 작가의 디렉팅을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해 당황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는 12부작 국내 최초 정치 시트콤이다.
김성령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여권의 콜을 받아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된 주인공 이정은을 연기한다. 100% 사전 제작되어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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