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08 |
황신혜, 땡땡이 우산에 센티한 트렌치코트룩! ‘59세 언니의 패션 센스’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트렌치코트에 도트 우산과 레인부츠 완벽한 레인룩
배우 황신혜가 비오는 날 땡땡이 우산에 센티한 트렌치코트로 59세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다~”라는 글과 함께 백화점 명품관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트렌치코츠에 도트 무늬 무산을 들고 비오는 날의 센티한 무드를 즐기는 소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트렌치코트와 같은 톤의 핸드백과 블랙 레인부츠를 완벽한 레인룩을 완성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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