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08 |
‘쌍둥이 예비맘’ 성유리, D라인 가린 오버핏 재킷룩! ‘베이비샤워 받고 감동’
볼캡에 넉넉한 오버핏 블랙 재킷의 임신부룩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은 그대로
그룹 핑클의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D라인을 가린 오버핏 재킷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 동생아 모두 감사해요.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로부터 베이비샤워를 받고 기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볼캡에 품이 넉넉한 오버핏 블랙 재킷으로 D라인을 숨겼으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은 그대로였다.
1981년생, 한국 나이 41세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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