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4-26 |
스프리스 「포니」단독매장 3개 오픈
분당, 화성, 수원에 …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
스포츠 캐주얼 전문숍 ‘스프리스’가 선보이는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가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분당 서현점, 화성 봉담점, 수원 영통점 등 총 세 지역에 그랜드 오픈 하는 「포니」는 국내 단독매장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했다.
분당 서현점에서는 오픈일인 4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큐브 쌓기 게임을 현장에서 진행해 성공한 사람들 모두에게 「포니」의 베스트셀러인 오로라 슈즈를 증정했다. 이와 더불어 오픈 일인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매장방문고객에 한해 응모권 추첨을 통해 단 한 명의 특별한 고객에게 뉴아이패드를 증정한다.
화성 봉담점과 수원 영통점에서는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폴로 캔버스화를 소진 시까지 증정하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에는 게릴라성 이벤트로 오후 1시와 4시, 1일 2회로 선착순 10명에 한해 폴로 운동화를 1천원에 판매하는 화끈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세 개 매장 모두 봄 신상 의류를 30% 세일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스프리스’ 마케팅 총괄 최승순 팀장은, “최근 몇 년 사이 「포니」의 인기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스프리스는 「포니」의 국내 단독점 오픈을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며 “올해 브랜드 40주년을 맞이하는 「포니」의 탄탄한 마니아층 확립과 주력 유통 상권에서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니」는 자유로운 감성과 역동적인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해 출생지인 미국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