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0-07 |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결혼 10년 만에 파경! ‘아직 이혼 안했다’
인스타그램 소개글에 “아직 이혼 안 했습니다” 밝혔다가 글 삭제 눈길
결혼 10년 만에 파경 소식이 알려진 배우 최정윤이 인스타그램 소개글에 “아직 이혼 안 했습니다”라고 밝혔다가 글을 삭제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최정윤은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 화면에 “전 25년 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 이혼 아직 안 했습니다”라고 적었다가 이혼관련 언급을 삭제했다.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지난 6일 “현재 최정윤씨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기에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설명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파경 보도 후 최정윤은 “전 25년 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며느리는 좀 빼주세요”라고 적기도 했다.
↑사진 = 최정윤의 인스타그램
7일 오전 프로필에는 “전 25년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만 남아 있다.
최정윤은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태준은 1세대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해 T.J.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이랜드 그룹과 별개로 개인사업체를 운영했다. 2017년 억대의 주가조작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을 선고 받았다.
↑사진 = 최정윤의 인스타그램
↑사진 = 최정윤의 인스타그램
↑사진 = 최정윤의 인스타그램
↑사진 = 최정윤의 인스타그램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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