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07 |
[그 옷 어디꺼]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스타일 굿! 클래식한 베스트 어디꺼?
‘아이잗컬렉션' 우아하면서 포멀한 무드의 조끼로 연출한 오피스룩 '관심 폭발'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민재가 박규영에게 굿나잇 전화를 하며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5회에서는 진무학(김민재)은 김달리(박규영)에게 전화해 “안 자면 잠깐 창문 좀 내다 봐요. 비 내리는 야경 좀 보고 자라고. 비싼 돈 냈으니까 뽕 뽑아야 할 거 아닙니까”라며 김달리가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신경썼다.
그리고, 다정한 목소리로 “잘 자라고 복잡한 생각 같은 거 하지 말고”라며 굿나잇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전화를 끊은 후 진무학은 “이 멍청이야”라고 혼잣말하며 당황해 내뱉은 말을 후회하며 김달리를 향한 마음이 커져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사진 = KBS <달리와감자탕> 5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박규영 착용한 스타일리시한 베스트는 고감성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베스트는 은은한 광택감으로 우아하면서 포멀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박규영은 퍼프 소매라인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와 함께 시크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한편,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여자의 아트 로맨스 ‘달리와 감자탕’은 수목요일 밤 9시 9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박규영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베스트
↑사진 = 박규영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베스트
↑사진 = 박규영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베스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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