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07 |
송가인, 서울패션위크 스타일 과장된 퍼프 숄더 드레스룩 '잘어울려'
풍성한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복고풍 우아한 블랙 드레스룩 '여신미 발산'
가수 송가인이 복고풍의 우아한 블랙 드레스룩으로 반전 미모를 뽐냈다.
지난 6일 송가인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패션위크 유가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풍성한 퍼프 숄더가 돋보이는 복고풍의 우아한 블랙 테일러드 드레스룩으로 여신미를 뽐냈다.
송가인은 7일(목)부터 15일(금)까지 7일간 개막되는 2022 S/S 서울패션위크 패션필름에 모델로 참가했다.
서울패션위크는 홍보대사로 선정된 엑소 ‘카이’와 함께 서울의 역사를 품고 있는 장소에서 진행되는 패션 필름을 통해 전 세계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패션위크 런웨이는 서울의 ‘전통-현재-미래’에서 펼쳐지는 런웨이를 패션 필름으로 담아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 낮과 밤을 느낄 수 있는 명소들에서 100% 사전 촬영으로 제작된다.
송가인이 모델로 참여한 이번 패션필름은 오는 11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달 28일부터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며 ‘국악 전문가’다운 현실적인 조언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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