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0-06 |
‘이지훈 14살 연하 아내’ 아야네, 러블리한 새신부! ‘인생 최대 난관 직면’
버킷햇에 사랑스런 핑크 원피스, 달달 커플의 블랙 원피스 부러움 자아내는 새신부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인생 최대 난관에 직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행? or 연기 100명 리스트업이 인생 최대의 난관"이라는 게시글과 “성공적인 웨딩플라워 미팅” 등의 글을 게재하며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특히 아야네는 결혼식 준비가 힘들다고 토로하며 사랑스러운 버킷햇에 핑크 톤의 원피스룩은 물론 이지훈과 함께 한 달달 커플의 블랙 원피스룩을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되면서 오는 18일로 결혼식을 미룬 상황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연장되자 부부는 큰 고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3, 4단계에서 결혼식 참석인원은 접종 완료자를 초대할 경우 최대 199명까지 가능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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