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0-05 |
한지혜, 11년만에 낳은 딸 벌써 백일! 꼭 닮은 딸과 행복한 투샷
고운 한복과 화이트 드레스의 윤슬 양과 드레스 코드 맞춘 화이트 원피스룩
배우 한지혜가 11년 만에 낳은 딸 백일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윤슬이 백일 축하해", "슬이 슬이 윤슬이"라는 글과 함께 딸 윤슬 양의 백일잔치 사진을 게재했다.
집에서 백일상을 차린 한지혜는 고운 한복과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귀여운 윤슬 양과 함께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딸과 드레스 코드를 맞춘 천상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윤슬 양의 백일 상 위에는 ‘축 백일’이라고 적힌 떡과 신발, 명주실타래, 난초 등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동료 가수 겸 배우 성유리, 오윤아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겨 행복한 모녀를 축하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한지혜는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 윤슬 양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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