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0-05 |
블랙핑크 지수, 파리의 한류여신! 파리지엔이 반한 매혹적인 프렌치룩
블랙핑크(BLACKPINK) 멤버들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한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지수가 파리 현지에서 전한 매혹적인 파리지엔룩을 소개한다.
한국의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들이 모두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며 한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제니는 샤넬, 지수는 디올, 로제는 생로랑, 리사는 셀린느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제니는 샤넬 앰버서더로 샤넬 컬렉션 일정에 맞춰 29일 출국했으며 지난 10일 첫 싱글 앨범 'LALISA'를 낸 리사는 지난 4일 파리 패션위크 일정에 맞춰 출국했다.
올해 초 프랑스 럭셔리 디올의 패션과 뷰티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지수(JI soo)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열린 '디올(DIOR)의 2022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 한류스타의 위상을 빛냈다.
↑사진 = 블랙핑크 제니, 로제, 리사, 지수
당시 지수는 고대 그리스 여신 아테나를 상징하는 프린트 드레스와 함께 마이크로 레이디 디올백을 매치해 여신미를 더했다.
또 행사가 끝난후에는 LVMH 회장의 장남 앙투안 아르노(Antoine Arnault.44) 사장과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수는 디올 패션쇼가 끝난 후에는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파리지엔룩으로 현지에서도 한류 여신의 위엄을 발산하며 주목을 끌었다.
지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한 프렌치 감성의 파리지엔룩을 소개한다.
1.블랙핑크 지수는 디올 패션쇼 일정이 끝나고 파리 거리에서 미니 플리츠스커트와 격자 무늬 패턴이 두드러진 체크 카디건으로 발랄한 프렌피룩을 연출했다.
2. 디올 패션쇼 일정이 끝나고 지수는 '디올' 캡슐 컬렉션의 후드티와 반바지로 고급스러운 라운지웨어를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퀼트 가방과 부츠로 시크미를 더했다.
3. 지수는 빈티지한 체크 재킷과 요즘 뜨는 와이드 플레어 데님 팬츠로 복고풍 스타일을 연출했다.
4. 지수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화이트 티셔츠와 맘진으로 캐주얼과 시크함이 공존한 일상룩을 연출했다.
5. 지수는 그림 같은 파리의 건물을 배경으로 블랙진과 앙크롭트 카디건으로 트렌디한 인싸패션을 선보였다. 완벽한 비율과 군살 1도 없는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6. 블랙핑크 지수는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 대중앞에 기하학적인 프린트의 민소매 미니 드레스룩으로 처음 등장,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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