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4-26 |
「엠할리데이」 간절기 야상 베스트 인기
지난해 인기 끌었던 제품, 간절기에 맞게 재해석
에스제이피플(대표 강점식)이 전개하는 「엠할리데이」가 올 S/S 시즌 간절기에 유용한 야상 베스트를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야상재킷을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게 풀어낸 제품으로 여름까지 입을 수 있다.
총 3가지 스타일로, 여성 전용 2개 스타일과 유니섹스 1개 스타일이 출시됐다. 특히 카키와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유니섹스 스타일(MC2JU211)은 빅 사이즈의 포켓과 지퍼 장식 등을 포인트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제품은 허리 라인의 스트링 기능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핏으로 커플 착장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엠할리데이」는 ‘M’자를 모티브로 한 뉴 그래픽이 인기를 모으면서 이를 활용한 웹툰과 패턴 그래픽 공모전을 4월 6일까지 진행했다. 당선작은 5월 4일 발표된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대학생과 일반인들의 재미있고 톡톡 튀는 작품들이 많이 응모돼 심사가 걱정될 정도”라며, “각 공모 부문당 당선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은 물론 추후 「엠할리데이」 상품에도 적용하는 기회가 부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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