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0-03 |
김혜수, 공포의 통굽 신발! 51세에도 못말리는 걸크러시 전사룩!
바이커 쇼츠, 후디, 가죽 재킷, 통굽 슈즈로 연출한 힙한 걸크러시룩 '각선미 폭발'
배우 김혜수가 51세의 나이에도 못 말리는 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발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다이나믹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바이커 쇼츠에 멋진 블랙 후디 셔츠와 가죽 재킷을 매치한 올 블랙의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높고 두꺼운 통굽 힐 부츠를 착용해 빼어난 각선미를 배가 시켰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밀수’ 촬영을 하고 있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 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이야기다.
'밀수'에는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