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01 |
‘쌍둥이 예비맘’ 성유리, 가려진 D라인의 임신부룩! ‘바쁜 뷰티 CEO’
블랙 브이넥 원피스에 체인 목걸이와 블루 숄더백 포인트의 외출룩 눈길
그룹 핑클의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손과 화장품 케이스로 살짝 가린 D라인의 블랙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건 인증 받느라 참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시한 화장품을 안고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블랙 브이넥 원피스에 체인 목걸이를 하고 에메랄드 블루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준 우아하고 세련된 임신부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삭스와 블랙 슈즈를 매치해 단아한 블랙 톤의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1981년생, 한국 나이 41세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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