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29 |
손태영, 떨어져 있어도 달달! 나홀로 코트룩 ‘권상우와 뜻밖의 만남’
블랙 레깅스에 화이트 가을 코트룩 아쉬움 달래는 문화원과 미술관 나들이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떨어져 있어도 달달한 코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도 만나고 뉴욕한국문화원. Moma(뉴욕현대미술관)도 다녀 오고, 알찼던 결기”라는 게시글과 함께 나들이룩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뉴욕한국문화원에 전시된 남편 권상우의 사진 옆에서 블랙 레깅스에 주머니 리본이 귀여운 화이트 코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손태영은 결혼기념일에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아쉬움을 사진으로 달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뉴욕현대미술관을 둘러보는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딸 리호 양을 낳아 단란한 가족을 꾸렸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으며, 권상우는 지난 27일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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