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29 |
‘세아이 엄마’ 김성은, 가을 여자의 슬림 뷔스티에룩! ‘애들은 어디에’
베이지 슬랙스와 갈색 셔츠에 그린 베스트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매력 발산
배우 김성은이 오랜만에 아이들과 떨어져 카페에서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느낌”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리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베이지 슬랙스와 갈색 셔츠에 셔링이 잡힌 그린 베스트를 매치한 뷔스티에룩으로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김성은은 그린 베스트로 슬림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1998년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과 정조국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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