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29 |
블랙핑크 지수, 아테네 여신보다 더 예뻐! 파리를 뒤흔든 프린트 원피스룩
블랙핑크 지수가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프랑스 럭셔리 '디올(DIOR)의 2022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챰석, 기하학적인 프린트 미니 드레스룩으로 한류스타의 위상을 빛냈다.
블랙랙핑크(BLACK PINK) 멤버 지수(JI SOO)가 지난 28일(현지시간)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프랑스 럭셔리 '디올(DIOR)의 2022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 한류스타의 위상을 빛냈다.
프랑스 디올 하우스는 지난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수이자 배우이자 디올 패션 및 뷰티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의 지수가 직접 참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초 '디올'의 패션과 뷰티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지수는 디올의 공식적인 패션쇼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속 지수는 기하학적인 프린트의 민소매 미니 드레스룩으로 등장,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고대 그리스 여신 아테나를 상징하는 프린트 드레스와 함께 블랙 힐 샌들 마이크로 레이디 디올백을 매치해 여신미를 더했다.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한 지수는 27일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파리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은 모두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며 한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제니는 샤넬, 지수는 디올, 로제는 생로랑, 리사는 셀린느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제니는 샤넬 앰버서더로 샤넬 컬렉션 일정에 맞춰 29일 출국할 에정이며 지난 10일 첫 싱글 앨범 'LALISA'를 낸 리사 역시 다음 달 4일 파리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 = 블랙핑크 제니, 로제, 리사, 지수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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