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9-29 |
버커루, 친환경 지놀로지아 데님으로 가을 데일리룩 제안
화학물질은 최소화 물 사용량 최대 90%까지 절감 친환경 오존 워싱 활용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지구환경 보호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지놀로지아(JEANOLOGIA) 데님 아이템으로 친환경 가을 데님룩을 추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패션의 지속가능성을 주요 포인트로 제작되어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F/W 지놀로지아 컬렉션은 세계에서 6번째로 규모가 큰 데님 원단 공급 업체 중 하나인 터키 키파스(KIPAS)의 친환경 이노테크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저 브러쉬 공정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했으며, 데님 원단 생성 시 발생하는 화학물질은 최소화하고 기존 워싱에 비해 물 사용량을 최대 90%까지 줄인 오존 워싱의 기술력을 활용했다.
지놀로지아 남성 UP3 D톤은 버커루만의 짙은 헤리티지가 묻어나는 고급스러운 다크 인디고 색상이 특징이다.
무릎 아래부터 밑단이 자연스럽게 좁아지는 슬림한 스트레이트핏으로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인디고 컬러의 지놀로지아 남성 UP3 M톤은 버커루의 베스트 라인 중 하나로 바디라인을 감싸주는 슬림한 핏을 제공한다.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워싱 디자인과 뒷주머니의 로고 자수 포인트가 심플한 멋을 더해준다.
지놀로지아 여성 스트레이트 D톤은 차분한 인디고 컬러를 베이스로 뒷주머니에 버커루 로고 금속 장식을 장착해 세련된 이미지를 높여준다.
여기에 캣브러쉬 공정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드러냈으며 엉덩이부터 일자로 떨어지는 여유 있는 스타일로 체형 구분 없이 누구나 최적화된 핏을 경험할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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