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28 |
김혜수, 나이 잊은 샛노란 카디건룩! ‘52세 귀염 뽀짝 인형미’
짧은 단발에 롤업 데님 팬츠와 샛노란 니트 카디건 유치원생 같은 귀여움 눈길
배우 김혜수가 유치원생 같은 샛노란 카디건룩으로 인형미를 폭발시켰다.
김혜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상큼한 미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샛노란 니트 카디건에 롤업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우아하게 다리를 꼰 채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김혜수는 짧은 앞머리 단발에 화려한 이목구비를 드러낸 채 인형 미모를 선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밀수’ 촬영을 하고 있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 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이야기다.
'밀수'에는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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