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9-28 |
쿠론,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가방 인기 만점! 밀라 레이디백 2차 리오더
레트로 디자인에 엠보 가죽의 숄더 형태와 크로스 착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
배우 신민아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들고 나온 「쿠론」 핸드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신민아(윤혜진 역)와 만능 백수 김선호(홍두식 역)가 사람 냄새 가득한 바닷가 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물이다.
드라마는 훈훈한 이야기 전개로 힐링 에너지를 전달하며 최근 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 12.4%, 최고 14.5%를 돌파,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특히 ‘갯마을 차차차’ 4화에서 신민아가 과일 바구니와 와인을 들고 김선호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 5화 방영분에서 초등학교 양치교육 후 바닷가로 향하는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신민아 가방에 대한 관심이 쇄도하고 있다.
이 장면에서 신민아가 착용한 숄더백은 「쿠론」의 밀라 레이디(Milla Lady) 백으로 알려졌다.
밀라 레이디는 잔잔한 물결 느낌의 엠보 가죽이 적용된 레트로 디자인이 특징으로, 숄더 형태와 더불어 크로스로도 착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드라마 방영 이후 해당 제품은 2차 리오더까지 모두 소진, 예약 판매까지 고려하면 약 3000개 가량의 판매 호조를 기대하고 있다.
「쿠론」 관계자는 “극중 의사 역할에 맞는 신민아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과 「쿠론」의 클래식한 감각이 잘 맞아 떨어졌다”며 “제작지원을 통해 밀라 레이디 백 이외에도 장면에 어울리는 다양한 가방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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