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27 |
[그 옷 어디꺼] '편먹고 공치리' 소이현,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 여신 미모 빛낸 골프룩
영 꾸띄르 골프웨어 '유타' 옐로 가디건, 스커트, 썬바이저, 스니커즈로 골프룩 완성
배우 소이현이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로 여신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추석 연휴특집으로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with 동상이몽'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출연해 푸짐한 추석 선물을 둔 치열한 라운딩 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대표 깨소금 부부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골프 스승과 제자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연예계 골프 실력자로 유명한 남편 인교진에게 골프를 배우고, 따로 골프 레슨을 받지 않았다"며 “인교진은 드라이버, 우드 등 모든 채를 다 잘 친다, 아이들은 아빠 직업이 골프 선수인 줄 안다”며 남편 인교진의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인교진은 부끄러워하는 듯 보였으나 뛰어난 골프 실력으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뛰어난 벙커샷을 보여주는가 하면, 러프에 있는 공을 홀컵 가까이에 붙이며 트러블샷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 이에 유현주 프로는 “고수의 향기가 난다”며 인교진의 실력을 인정했다.
↑사진 = SBS '편먹고 공치리 with 동상이몽' 11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옐로우 컬러 가디건과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독보적인 핏을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골프룩을 연출했다.
소이현이 착용한 옐로우 컬러 가디건과 플리츠 스커트, 화이트 썬 바이저, 화이트 니삭스, 사선 로고 스니커즈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영 꾸띄르 프리미엄 골프웨어「유타(UTAA)」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2021 올해의 컬러인 ‘일루미네이팅’ 기반의 옐로우컬러 가디건은 바디를 핏하게 감싸는 크롭기장감과중앙 부에 화이트 레터링 블록으로 옐로우&화이트 배색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사진 = 소이현이 착용한 '유타' 골프웨어
↑사진 = 소이현이 착용한 '유타' 골프웨어
↑사진 = 소이현이 착용한 '유타' 골프웨어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