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27 |
‘쌍둥이 예비맘’ 성유리, 아름다운 D라인의 뷔스티에룩 ‘살짝 보여’
화이트 셔츠에 블랙 뷔스티에 원피스 레이어드 여전한 요정 미모와 패션 센스
그룹 핑클의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아름다운 D라인이 살짝 보이는 뷔스티에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맑은 이모티콘과 함께 미술 전시회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화이트 셔츠에 멋스러운 블랙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한 블랙앤화이트룩으로 여전한 요정 미모와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여기에 성유리는 블랙 삭스와 슈즈를 착용하고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세련되고 단아한 블랙 톤의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1981년생, 한국 나이 41세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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