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9-27 |
푸마, 편안한 퍼포먼스의 트레이닝웨어 엑스-트리코트 라인 전개
한국인 체형 고려한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과 홀로그램 포인트의 유니크함 제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일상과 야외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트레이닝복 ‘엑스-트리코트(X-tricot) 라인’을 출시하고, 2020 도쿄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주역으로 활약한 설영우 선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엑스-트리코트 라인은 올 상반기 많은 사랑을 받은 푸마의 마하 트리코트 컬렉션(Mach tricot collection)에 이은 트리코트(tricot) 소재의 두 번째 라인업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엑스-트리코트 라인 트레이닝복은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착용자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트리코트는 우수한 스트레치성으로 수영복과 기능성 스포츠 의류에 사용되는 소재로 부드러운 감촉뿐 아니라 땀과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고 빠르게 건조시켜 야외활동과 일상생활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편안함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또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원단인 폴리 기모 싱글지를 본딩해 가을 이후 동절기 보온성을 높였으며, 가슴 및 사이드 지퍼에 방수 기능을 탑재해 활동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엑스-트리코트 라인 트레이닝복은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한국인 체형에 맞도록 디자인되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슬림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츠 테이핑 키네시오 테이프(Kinesio Tape)를 형상화한 라인과 소매 및 등판에 부착된 홀로그램 포인트를 통해 유니크함을 한층 살렸다.
한편 푸마는 이번 엑스-트리코트 라인 출시와 함께 2020 도쿄올림픽 한국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설영우 선수와 진행한 화보도 공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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