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26 |
천우희, 빛나는 천의 얼굴 이번엔 파격적인 패션 반전
깃털 디테일의 화려한 레드 스웨터 및 홀터넥 블라우스로 연출한 반전 패션 화보
배우 천우희가 파격적인 반전의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천우희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화보에서 이전에 선보이지 않던 새로운 감성의 컨셉을 시도했다.
깃털 디테일의 화려한 레드 스웨터와 섹시한 홀터넥 블라우스 등 과감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진정성을 갖고 진심으로 대하는 게 좋은 배우의 자세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라며 배우로서의 단단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드러냈다.
취미인 첼로에 대한 질문에 천우희는 “꽤 오래 하고 있어요. 불씨를 최대한 안 꺼트리려고 노력 중이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직 하고 있습니다”라며 첼로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만 34세인 천우희는 지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해 '써니' '한공주' '카트' '해어화' '우상'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영화 '앵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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