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25 |
황신혜, 튀는 4선 팬츠 완벽 소화! ‘너무 멋진 59세 패셔니스타’
그레이 체크 팬츠에 화이트 셔츠 베이직하면서도 힙한 패션 감각 눈길
배우 황신혜가 5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블랙 4선이 들어간 톡톡 튀는 그레이 팬츠를 멋지게 소화했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가울^^”이라는 짧은 게시글과 함께 베이직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4선이 들어간 그레이 체크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걸친 심플하면서 멋진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팬츠 스타일과 동일한 톤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과시했다.
한편 올해 59세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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