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23 |
[그 옷 어디꺼] '빨강구두' 정유민, 상큼 발랄 트위드 미니 슈트룩 어디꺼?
원피스 맛집 '샤틴' 테일러드 트위드 재킷과 플리츠 스커트로 연출한 트위드 슈트룩
박윤재의 전처 한채경이 아들과 함께 나타나면서 KBS2 ‘빨강구두’ 43회는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고은초(한채경)은 민희경(최명길)을 사주을 받고, 아이와 함께 윤기석(박윤재)의 집을 찾아가 “우리 이재, 오빠 아들이다”라고 주장해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나 모두 고은초의 말을 믿지 않고,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주장했으며, 민희경은 유전자 검사를 한다는 소식에도 “들켜도 괜찮다. 그 전에 태풍 한번 잘 불면 끝장낼 수 있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리고, 고은초는 윤기석을 유혹해 김젬마(김진아, 소이현)와 윤기석의 결혼을 끝장낼 계획에 돌입했다.
정유민은 권혁상(선우재덕) 사장과 민희경 사이에 뒤늦게 낳은 딸로 엄마 회사 ‘로라’에서 근무하는 권혜빈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 = KBS2 <빨강구두> 43회 방송 캡쳐
이날 극중에서 정유민이 착용한 플리츠 스커트 슈트는 원피스 맛집으로 불리는 '샤틴(SATIN)' 제품으로 알려졌다.
테일러드 더블 버튼 트위드 재킷과 언발란스 플리츠 트위드 미니 스커트로 구성, 상큼 발랄한 미니 슈트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다룬 ‘빨강구두’는 월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정유민이 착용한 '샤틴' 투피스
↑사진 = 정유민이 착용한 '샤틴' 투피스
↑사진 = 정유민이 착용한 '샤틴' 투피스
↑사진 = 정유민이 착용한 '샤틴' 투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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