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9-23 |
‘양궁 남매’ 안산·김제덕, 찰떡 같은 호흡! 유쾌 깜찍 아웃도어룩
다운점퍼, 판초, 플리스 등 가을겨울 뉴 아웃도어룩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연출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 김제덕 선수가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유쾌하면서도 깜찍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안산, 김제덕 선수는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화보에서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포즈를 보여주었으며 함께 훈련하며 다진 두 선수의 호흡이 화보 곳곳에서 드러냈다.
화보 속에서 안산, 김제덕 선수는 코오롱스포츠의 가을겨울 아웃도어 아이템인 뉴 볼륨 다운점퍼, 선셋 판초, 플리스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뉴 아웃도어 룩을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한 믿음은 어디서 오냐는 질문에 안산 선수는 "말 그대로 자기 믿음은 자신으로부터 오는 것 같다. 금메달 2개를 딴 상황에서 개인전에 임할 때 '내가 여기서 지더라도 3관왕 실패, 3관왕 불발이 아니다. 이미 나는 충분히 해냈다. 그러니 편하게 쏘자’ 하고 되뇌면서 나를 믿었다”고 답했다.
김제덕 선수는 "선수 개인의 루틴, 감각, 마인드 컨트롤, 경기력 등 자기만의 것이 필요한데 이는 연습한 만큼 생긴다”고 말해 자신만의 단단한 생각을 드러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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