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22 |
고현정, 51세 맞아? 리즈 시절 뺨치는 매혹적인 드레스룩 자태
블랙 원숄더 실크 드레스와 가죽 튜브톱 드레스룩 등 8등신 각선미 빛낸 여신 미모
2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둔 배우 고현정(51)이 매혹적인 드레스룩으로 리즈 시절 뺨치는 자태를 뽐냈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22일 고현정의 공식 팬카페 피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고현정의 화보 사진이 여러장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세련된 블랙 원숄더 실크 드레스와 벽돌색 가죽 튜브톱 드레스룩으로 8등신 비율의 각선미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촉촉해보이는 물광 피부 및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압도했다.
이외에도 블랙 언발란스 원피스를 포함 자수 장식의 초밀착 터틀넥 원피스 및 블랙 가죽 코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화보를 완성하며 화려하면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이어트 대성공으로 리즈 시절의 날씬해진 몸매와 미모를 되찾은 그녀의 모습이 눈을 떼기가 어려울 만큼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고현정)와,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신현빈)의 이야기를 담는다.
욕망과 비밀, 미스터리와 멜로가 엮인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일 '너를 닮은 사람'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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