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22 |
손담비, 나를 위한 미술관 나들이! 복고풍 체크 카디건 하나면 끝!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추석 연휴 기간동안 미술관 나들이룩으로 멋스러운 복고풍 체크무늬 카디건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온전히 나를 느끼는 시간. 자연은 늘 옳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가을로 접어드는 날씨에 포근하고 펑키한 느낌의 오버사이즈 격자 무늬 체크 카디건룩으로 전시회를 관람하고 옥상 정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39세의 손담비는 5:5 가르마에 똑딱핀을 꽂은 러블리한 동안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최근들어 한층 작아진 얼굴과 살이 더 빠진듯한 손담비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 사진을 연달아 게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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