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20 |
황신혜, 오늘은 당당한 파워우먼룩! ‘해피추석’ 전한 59세 멋진 언니
그레이 팬츠와 셔츠 재킷에 블랙 리본 벨트로 당당하고 멋진 셋업 슈트룩
배우 황신혜가 당당한 파워우먼룩으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황신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해피추석"라는 글과 함께 멋진 셋업 슈트룩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그레이 팬츠와 셔츠 재킷에 블랙 리본 벨트로 멋낸 셋업 슈트의 파워우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체인백과 화이트 블로퍼로 당당한 파워우먼룩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올해 59세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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