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18 |
이시영, 빨간 재킷과 쇼츠...근사하게 차려입고 레스토랑 외식
블랙 쇼츠와 빨간색 후드 재킷 매치한 상큼 발랄한 나들이룩 '시선 강탈'
배우 이시영이 멋지게 차려입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외식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향긋한 gw #gwinspiration"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블랙 쇼츠와 빨간색 후드 재킷을 매치한 상큼 발랄한 나들이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한 레스토랑에 방문, 요리와 와인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에 출연하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돼 총 시즌7을 방영한 메가 히트작으로 표민수 감독과 성진미 작가에 의해 리메이크되는 작품이다.
1982년생 올해 한국 나이 40살의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살된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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