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18 |
공효진, 42세 안믿겨! 이게 바로 Y2K 인싸 스타일 '둘다 어울려'
크롭트 니트와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로 연출한 Y2K패션과 원피스룩 시선 강탈
배우 공효진이 상반된 분위기의 Y2K 인싸 스타일로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17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를 통해 "아니, 폰찍마저 이렇게 아름다우시면 제 심장은 어떻게 하라는 말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공효진은 복근이 드러난 크롭트 니트와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를 매치한 Y2K패션과 고풍스러운 프린트가 매력적인 우아한 원피스룩 2가지의 상반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42세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허리 라인과 가녀린 쇄골을 드러낸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Y2K 패션은 배꼽이 드러난 크롭티, 로우라이즈 청바지, 코르셋, 뷔스티에, 벨루어 트랙 슈트, 클래식한 로고 플레이, 볼캡 등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복고풍 스타일을 ‘세기말 패션’ 또는 ‘Y2K 패션’이라 부른다.
한편, 공효진은 이천희, 전혜진과 함께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한다.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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