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17 |
황신혜, 툭 걸친 재킷 나들이룩! 폼 나는 59세 패셔니스타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그레이 재킷의 꾸안꾸 캐주얼 전시회룩 눈길
배우 황신혜가 티셔츠에 툭 걸친 재킷 나들이룩으로 59세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자토에 청자유약으로 만든 평면회화. 전시회”라는 게시글과 해시태그와 함께 전시회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그레이 재킷을 걸친 꾸안꾸 캐주얼 패션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올해 59세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