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9-17 |
MLB, 클래스가 다른 클래식 21 F/W 모노그램 컬렉션 공개
트레이닝 세트, 데님, 원피스, 바람막이, 숏다운 등과 가방, 모자, 운동화 용품도 함께
F&F(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브랜드 프리미엄 라인인 MLB 모노그램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MLB 모노그램 컬렉션은 150년 이상 전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는 MLB 팀 로고를 모노그램 패턴으로 재탄생시킨 라인이다.
특히 이번 F/W 시즌에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디자인이 팀 로고와 결합되어 새롭게 재해석된 다이아 모노그램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의류 라인은 셋업으로 착용 가능한 트레이닝 세트와 맨투맨, 후드집업, 후드티, 조거 팬츠 뿐만 아니라 데님 라인과 원피스, 레깅스, 바람막이, 카디건 등 기존보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겨울 필수 아이템인 다운재킷과 숏다운, 후리스, 퍼재킷 등 다양한 겨울 소재도 만나볼 수 있다.
의류 라인 외에 모자와 가방, 운동화 등으로 구성된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액세서리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PU(비건 레더)와 자카드 소재 등을 활용하여 고급스러움을 표현해냈다.
MLB는 모노그램 컬렉션 출시와 함께 YOUNG & FLEX 컨셉의 화보를 공개하여 스타일리시한 모노그램 패션을 제안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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