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16 |
김희선, 찐자매 ‘송혜교’가 쐈다! 폭풍 감동의 블루 점프슈트룩
송혜교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블루 점프슈트 입고 환한 미소 감사 인사
배우 김희선이 송혜교의 간식차 선물에 폭풍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희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도 이쁘고 맘까지 이쁜 완벽한 혜교, 당충전해서 더 열심히 촬영할게 사랑하는 동생 고마워”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선은 배우 송혜교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블루 점프슈트를 입고 환한 미소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가 보낸 현수막에는 “우리 예쁜 희선 언니와 ’블랙의 신부‘ 배우,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 송혜교 드림”이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김희선도 송혜교가 출연하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냈다. 당시 송혜교는 “사랑스러운 우리 언니 고마워”라고 인사를 전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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