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4-20 |
「올포유」 매장 대형화에 주력한다
100평대 매장 6개, 40~50평대 매장 12개 오픈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매장 대형화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부터 “전국 대리점 수익률 올인”이라는 전략 목표를 통해 수익률 확대에 나서고 있는 「올포유」는 매장 대형화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포유」는 최근 대전 태평동과 옛 사옥에 100평대 매장을 오픈했으며 현재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충청, 경상, 전라지역에 100평대 매장 6개, 40~50평대 매장 12개 등 총 18개의 대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포유」는 현재 목표 대비 128%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대형 매장 오픈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브랜드의 고급화와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컨셉과 제품 퀄리티를 업그레이드시켜 유통과 함께 상품력도 동시에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포유」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화하고 브랜드 파워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올포유」관계자는 “「올포유」의 매장 대형화는 단순히 매장 크기를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 대형화를 통해 브랜드 리빌딩을 통해 브랜드 파워 확대를 꾀한다는 목표가 숨어 있다”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올포유」는 전국에 223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 연말까지 유통망을 25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올포유」는 전속 모델 김소연과 정겨운을 활용해 지역 밀착형 전국 버스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야립광고와 TV방송 제작지원, PPL, 잡지광고 등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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