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9-14 |
'쌍둥이 예비맘’ 성유리, 임산부 맞아요? 힙한 피케 셔츠 시크한 D라인!
상큼한 스트라이프 패턴 피케 셔츠와 볼캡으로 연출한 학생같은 임산부룩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1)가 스포티한 임산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같이 이쁜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레드와 네이비 스트라이프 패턴의 경쾌한 피케 셔츠에 반바지, 볼캡을 레이어드한 힙한 임산부룩을 연출했다. 명품백으로 살짝 가린 D라인과 당당히 드러낸 아름다운 각선미도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조보아는 "아! 언니 머리 잘랐다"라며 성유리와 친분을 자랑했다.
1세대 걸그룹 핑클의 막내로 2000년대 초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성유리는 이후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9월에는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핑클 재결합에 성공했다.
1981년생, 한국 나이 41세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지인들의 많은 축하을 받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달 16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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