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14 |
‘견미리 딸’ 이유비, 통통 튀는 레이디룩! ‘유미의 세포들’ 루비로 컴백
다채로운 스타일로 여우 같지만 밉지 않은 루비의 에너제틱한 기대감 드러내
배우 이유비가 통통 튀는 레이디룩으로 9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미의 세포들’에서 통통 튀는 캐릭터 ‘루비’로 돌아온 이유비는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한 화보에서 걸크러시 매력의 재킷룩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시즌제로 방영될 ‘유미의 세포들’의 루비에 대해 이유비는 “여우 같지만 밉지 않은 캐릭터”라며 “루비만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는 답으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특히 통통 튀는 루비의 성격에 대해 “워낙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라 연기할 때도 항상 텐션을 높게 유지하는 게 어려웠다”며 “원작보다 좀 더 에너제틱해진 루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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