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9-13 |
[패션엔 포토] 에일리, 툭 걸친 재킷 출근룩! 분위기 넘치는 가을 패션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참석…롤업 데님에 카멜 재킷의 멋스러운 출근룩
가수 에일리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참석하면서 툭 걸친 재킷 출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와이드 롤업 데님 팬츠와 반팔 이너웨어에 카멜 재킷을 걸친 힙하면서도 멋스러운 출근룩을 연출했다.
2012년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이중국적자라고 고백했다.
에일리는 "미국 사람이죠?"라고 묻는 허영만의 질문에 "한국 국적도 있다, 이중국적이다"라고 고백하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같이 살았었다"고 덧붙였다.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에일리는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미국에서도 가수 제의가 있었지만, 한국에서 먼저 시작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라며 "어린 시절 한국 음악방송을 접하고 자랐기 때문에 한국 문화에 빠져있었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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