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13 |
‘두아이 엄마’ 고소영, 8살 껌딱지 딸과 나들이룩! ‘남다른 기럭지의 모녀’
미니 스커트에 캐주얼한 반팔 티셔츠 우월한 기럭지의 몸매와 패션 센스 뽐내
배우 고소영이 훌쩍 큰 8살 껌딱지 딸과 나들이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2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주말 껌딱지 설이랑 데이트. 반가운 지노리도 구경하고”라는 게시글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소영은 미니 데님 스커트에 심플한 블랙 티셔츠를, 딸 설이는귀여운 주황색 디자인 디테일의 미니 스커트를 입고 우월한 기럭지에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1972년생으로 50세인 고소영은 미니 스커트룩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에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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