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12 |
'11년만에 득녀' 한지혜, 누가 봐도 딸바보! 3개월차 윤슬이 많이 컸네!
한지혜가 육아에 빠져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한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39세의 한지혜는 결혼 11년만에 지난 6월 23일 첫 딸을 낳았다.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한지혜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딸 윤슬이의 모습을 자주 SNS에 공개하고, 주말에는 남편과 함께 공동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의 인증샷을 남기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 윤슬 양을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윤슬 양이 보행기에 앉은채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거나 자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생후 3개월째에 접어든 딸 윤슬양은 젓살이 올라 통통한 귀여운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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