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12 |
‘초보 엄마’ 한지혜, ‘골프는 칠 수 없지만’ 그래도 예쁜 골프룩
네이비 미니 플리츠 스커트에 베이지 니트 베스트 예전 몸매의 캐주얼 골프 스타일
배우 한지혜가 예쁜 골프룩으로 남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한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는 칠 수 없지만.. 골프복을 보내주셨어요. 예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선물로 받은 골프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네이비 미니 플리츠 스커트에 화이트 티셔츠와 베이지 니트 베스트로 입고 그린 볼캡을 매치한 캐주얼한 골프룩을 완성했다. 출산 4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모습을 회복한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결혼 11년 만인 지난 6월 첫 딸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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