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10 |
'오뚜기 3세' 함연지, 가을의 낭만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룩 어때요?"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와 그레이 토트백으로 연출한 가을룩 '관심 폭발'
'오뚜기 3세' 함연지가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룩으로 시크한 가을의 매력을 만끽했다.
함연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가을가을하게 바꿔준 그녀의 정체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그레이 컬러의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와 여기에 어울리는 그레이 토트백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는 제품 자체가 가진 분위기만으로도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충분히 무심한 듯 시크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과 2017년 결혼했으며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 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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