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9-10 |
신지, 설마 가슴에 털? 웃음 대폭발 ‘그래도 당당한 슈트룩’
그레이 팬츠에 블렉 레이스 이너와 멋스러운 카라의 재킷 셋업룩 눈길
다이어트 성공 이후 다채로운 스타일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는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로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신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리가 자리인 만큼 멋부림~”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그레이 팬츠에 블랙 레이스 이너와 카라가 멋스러운 재킷을 매치한 셋업룩을 완성했다.
하지만, 재킷 안에 입은 검은색 레이스 상의가 오해를 불러 일으키면서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예뻐요", "의상 너무 멋져요" 라는 반응과 함께 "가슴 쪽 문신하신 줄", "가슴에 털난 줄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신지는 "아놔ㅋㅋㅋ"라고 답글을 달아 폭소를 유발시켰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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