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9-10 |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매출 고공행진 광주첨단점 안산한대점 등 강세
광주 첨단점 오픈 20여일 만에 1억, 안산 한대점과 여수 여천점 월매출 8~9천 기록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골프웨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매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광주 첨단점은 오픈 20여일 만에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안산 한대점, 여수 여천점, 포스코직영점 등도 월매출 8~9,000만 원을 기록하면서 1억 원 매출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자사몰도 매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8월에만 온라인 매출이 1억원에 육박했다.
이에 힘입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퍼포먼스 브랜드로의 안정감 있는 제품 구성과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현재 46개 매장을 내년에는 100호점까지 확대하고 2022년 연말까지 120개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브랜드 런칭과 함께 디자인 감성을 강조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TVC 광고 진행, SBS 골프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제작지원 등에 힘입어 매출 강세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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