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4-13 |
「올리비아 하슬러」1/4분기 만점 활약
전년대비 50% 이상, 목표대비 30% 이상 신장
패션그룹형지의 「올리비아 하슬러」가 1/4분기에도 매력 만점 활약을 펼쳤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1월부터 3월까지 1/4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50% 이상, 목표대비 30% 이상 신장했다고 밝혔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지난 2007년 런칭 이후, 매년 30% 이상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여성 어덜트 캐주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는 220개 매장에서 1천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270개 매장에서 1천4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 성적이 1/4분기와 같이 나온다면 올해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 라인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컴퍼터블 럭셔리 ㅐㄴ 트렌드 리파인드 페미닌(Comfortable Luxury & Trend Refined Feminine)’ 스타일은 여성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30대 초반 고객까지 흡수하고 있다. 또한 픽투어(Picnic + Tour) 라인 물량을 대폭 확대해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월평균 9천 만원 매출을 달성하는 파워 매장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영업조직 강화와 영업사원 각각의 맨파워를 강화해 공격적인 상권 개발 및 매장 개설에 주력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
「올리비아 하슬러」영업팀은 영업팀이 직접 매장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 판매사원 교육 및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신규 매장의 조기 정착을 위해 본사 매장 교육도 진행 중이다.
또한 MBC TV 드라마 ‘신들의 만찬’ 제작 지원을 통해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도 매출 향상에 한 몫을 했다. 이로 인해 매장 및 상품 협찬으로 브랜드 관련 고객 문의가 급증했다. 여성스러운 야상 스타일의 캐주얼 점퍼는 3차 리오더까지 완판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올리비아 하슬러」는 최근 VIP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일 교실’을 진행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스타일 교실’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봄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고 체형 및 TPO에 맞는 스타일 연출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 고객이 본사에 방문해 출시 예정인 상품을 직접 착용하고 직원들에게 스타일링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참여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경인지역을 중심으로 앵콜 교실이 진행했다.
이에 대해 「올리비아 하슬러」의 배성호 사업 본부장은 “1/4 분기 목표 매출을 달성한 저력을 기반으로 올해 최대 성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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